처음 방문하는 경우

소요 시간
6 시간
처음 방문하는 경우

가나자와역

호쿠리쿠 지방의 최대 터미널

가나자와역은 가나자와에 위치한 JR 서일본 철도의 중요한 역입니다. 가나자와에서 오사카까지의 호쿠리쿠 신칸센(신칸센) 확장을 위해 주변 지역의 재건축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특히 역 동쪽 광장은 ‘모테나시 돔’이라고 하여 노가쿠()의 북을 이미지한 쓰즈미몬(鼓門)과 커다란 우산을 이미지한 유리 돔이 특징입니다. 돔의 지하는 정보 코너와 이벤트 공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대형 쇼핑몰도 개업하여 훨씬 활기찬 번화가로 변모하였습니다.

가나자와역
10분
3분

히가시 찻집 거리(ひがし茶屋街)

국가 지정 역사적 거리

찻집이란 일본의 전통적인 예능을 즐기며 술과 식사를 즐기는 곳으로서, 에도시대 때는 기생들의 춤과 악기 연주를 즐기는 장소였습니다. 가나자와의 찻집은 원래 도시 중심부에 흩어져 있었지만, 1820년에 중심부에서 멀리 떨어진 네 개 지구로 집결되었으며, 이 지구는 교토 기온이나 가나자와 가즈에마치와 함께, 역사적인 찻집거리로서 국가문화재에 선정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큰 곳이 바로 히가시 찻집 거리입니다. 에도시대 때 일반적으로 금지되던 상황 속에서 찻집 건물에는 2층이 인정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1층 바깥쪽의 기무스코(木蟲籠)라는 아름다운 격자무늬 장식과 2층에 있는 접객용 방이 찻집 건물의 특징입니다. 한 걸음 안쪽으로 들어서면 미로와 같은 복잡한 골목이 이어져 있으며, 교토의 기온과 이곳만이 역사적 거리의 찻집 거리로서 국가 문화재로 선정되어 있습니다. 180년 전에 지어진 찻집 내부를 견학할 수 있는 시설도 있으며, 또 옛 건물을 새로 단장하여 음식점과 다실, 토산품점으로 탈바꿈한 점포도 많습니다. 게다가 조망이 아름다운 아사노가와 강변까지는 도보로 3분. 히가시 찻집 거리와 아사노가와 강 일대는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접해 보면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구역입니다. 또한 가나자와시 관광협회에서는 매주 토요일에 시내 세 군데 찻집 거리에서 ‘기생들의 예능’ 감상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히가시 찻집 거리(ひがし茶屋街)
6분
3분

겐로쿠엔(兼六園)

일본 3대 공원 중 하나

겐로쿠엔은 가나자와시의 중심부인 가나자와성 인근의 고지대에 자리한 일본식 정원입니다. 넓이는 11.4ha. 가가 마에다가(家)가 여러 대에 걸쳐 완성한 정원으로, 그 규모와 아름다움 면에서 일본을 대표하는 다이묘(大名) 정원의 하나입니다.

겐로쿠엔은 정원 가운데에 커다란 연못을 파고 군데군데 동산과 정자를 세워 그곳을 거닐면서 전체를 감상할 수 있는 정원입니다. 전체적으로는 커다란 연못(가스미가이케)을 파서 넓은 바다로 삼고 그 안에 불로불사의 신선이 산다고 알려진 섬을 배치하여, 장수와 영겁의 번영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정원에서는 겸비하기 어려운 6개의 경관(광대함와 유수함, 기교와 고색창연, 수천(水泉)과 조망)을 두루 갖추고 있다는 의미로 겐로쿠엔(兼六園)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가스미가이케 주변에는 일본의 전통악기(거문고)의 현을 조율하는 안족(雁足)을 디자인한 석등이 있어, 겐로쿠엔을 대표하는 경관이 되고 있습니다. 또 가스미가이케를 수원(水源)으로 하는 분수는 연못 수면과의 고저 차에 의한 자연 수압으로 작동되고 있습니다.

봄에는 매화와 벚꽃, 초여름에는 철쭉과 제비붓꽃, 가을 단풍 등 나무들의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매년 11월 1일부터 약 한 달간에 걸쳐 펼쳐지는 소나무 등의 유키즈리(雪吊り: 눈의 무게를 지탱하기 위한 가지받침)가 자아내는 환상적인 겨울 설경 등, 사계절의 자연미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겐로쿠엔(兼六園)
11분

나가마치 무가 주택 터

가가 마에다가(家) 무사의 주택 터

1583년 마에다 도시이에(前田利家)의 가나자와 입성 때부터 1868년까지의 약 280년간, 가나자와는 마에다가가 지배하는 가가번의 조카마치(城下町: 성을 중심으로 발달한 상공업 중심지)였습니다. 나가마치 부근에는 가가번의 가신 8명 중 두 사람의 주택이 지어졌고, 또 상·중급 무사들이 사는 지구였습니다. 근대에 들어 가옥의 모습은 달라졌지만, 좁은 골목이나 흙담등은 과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흙담은 형틀 안에 돌과 흙벽을 채우고 눌러 만들었으며, 지붕에는 판자가 깔려 있습니다. 하지만 100년 이상 된 흙담도 남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새로 복원된 것들입니다. 또 가나자와의 겨울은 눈이 많기 때문에, 눈이 녹을 때 토사가 벗겨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매년 12월 초순부터 3월 중순까지 흙담에 거적을 씌워 둡니다. 

또 부근에 흐르는 오노쇼(大野庄) 용수는 가나자와 최고(最古)의 용수(用水)로, 옛날에는 항구에서 시내로 물자를 수송하는 중요한 수로였습니다.

나가마치 무가 주택 터
5분
4분

오미초시장(近江町市場)

오미초시장은 18세기 중반에 개설된 이래 280년 이상에 걸쳐 가나자와의 음식문화를 지탱해 왔습니다. 일본해(동해)에서 바로 잡아올린 신선한 어패류를 판매하는 많은 생선가게와 가나자와 특산 야채 ‘가가 야채’ 등을 판매하는 청과상, 과일상, 건어물·해산물 가게, 일용품과 의류, 음식점 등 170여 개의 점포가 늘어서 있습니다. 

특히 11월 무렵부터 선을 보이는 일본해(동해)산 게와 방어, 단새우 등은 국내에서도 특히 별미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 시기에는 시민과 관광객들로 더욱 붐빕니다.

또한, 시장내부 재개발 빌딩인 오미초시장관에는 10여 개 점포 이상의 음식점과 드러그스토어가 입점해 있습니다.

오미초시장(近江町市場)
  • 가나자와역
  • 히가시 찻집 거리(ひがし茶屋街)
  • 겐로쿠엔(兼六園)
  • 나가마치 무가 주택 터
  • 오미초시장(近江町市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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